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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랭킹

새롭게 등장한 군사용 소형 로봇 Top5

 

 

매일 뉴스의 헤드라인은 세계 각지역의 군사와 관련된 투쟁 소식으로 가득하다, 해당 지역에서는 드론이나 원격 조종 로봇들이 활약 하고있는데 여기에서는 새로운 소형 로봇들로 최첨단 방식에 의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군사용 소형 로봇 5가지를 소개한다. 이글은 디스커버리 뉴스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 하였다.

 

 

 

 

 

[5]
Samarai Flyer

 

Samarai Flyer(사무라이 플라이어)는 록히드 마틴의 연구 실험실에서 실험체가 단풍나무 씨앗이 떨어지는 모습을 연상케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가벼운 무게와 수직 이륙 및 상륙, 안정적인 호버 및 온보드 비디오 스트리밍, 날아서 40피트 높이의 시험 지역에 도착하는 동안에도 짐벌 없이 360도 뷰를 제공하는 회전 카메라에서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 기능을 한다. 쉽게 가방에 넣고 꺼낼수 있으며, 차량과 지상에서 부메랑처럼 손으로 쉽게 작동 시킬수 있다.

 

록히드 마틴에서 3D프린터를 이용한 제작과 테스트를 수행하였고, 적은 비용으로 신속하고 합리적인 생산이 가능 한것으로 본다. 당사는 시무라이 플라이어의 지속력을 30분 이상으로 향상 시킨다고한다. 이 기술은 이제 세계 최대규모의 글로벌 보안회사와도 관련이 있다.

 

 

 

 

 

[4]
iRobot Warrior 710

 

iRobot Warrior 710(아이로봇 워리어 710)은 가정용 진공 청소리 '룸바'로 유명한 아이로봇에서 개발한 군사용 폭탄 처리 로봇이다. 'APOBS(대인장해돌파시스템)'으로 로켓탄을 발사해 지뢰 등 대인 장해물이 부설된 45평방미터를 한번에 처리 할 수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로켓탄에는 복수의 수류탄이 내장되어있어 이것이 지뢰등을 폭파 한다.

 

워리어710은 계단을 올라가고 45도 각도의 슬로프, 바위지대에서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폭발물 처리는 물론, 개간, 정찰, 감시임무를 컨셉으로 설계되었다. 약 100kg의 짐을 들수 있으며, 거친지형에서는 약 70kg의 짐을 이동 시킬 수 있다.

 

 

 

 

 

[3]
Hull Bug

 

Hull Bug(헐 벅) 이라는 이름의 이 로봇은 미국 해군연구청(ONR)과 시로보틱스(SeaRobotics)에 의해 개발 중이다. 바퀴가 4개인 이 로봇은 부압 기기를 사용해 선박 하단부에 부착되는데, 이 부압 기기가 선체와 로봇 사이에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역할을 한다. 로봇 진공청소기나 잔디 깎기처럼 이 선체 청소 로봇도 한번 작동을 실행시키면 외부의 컨트롤 없이 혼자서 작업을 진행한다. 센서로 방해물을 감지해 피해가고 형광계로 따개비 같은 생물이 들러붙을 수 있도록 해주는 바이오필름을 인식해 외부에 장착되어 있는 강력한 솔로 필름을 벗겨낸다. 필름 자체를 없애 증식을 막기 때문에 따개비를 제거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다. 바닷가에 가면 암초나 말뚝에 들러붙어 있는 작은 조개 모양의 따개비를 흔히 볼 수 있다.

 

자연현상의 하나로 크게 해가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따개비 같은 해양 갑각류가 선체에 붙어 증식하는 '생물부착' 현상은 선박 기능의 상실 및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 생물부착 현상은 선박의 속도를 최대 10%까지 늦추거나 연료를 많게는 40% 더 소모하게 하는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박의 수리 및 건조에 사용되는 건식독으로 배를 올리거나 증식을 막아주는 독성 선체 코팅을 사용해왔다. 이제 미 해군이 개발 중인 선체 청소 로봇으로 이러한 문제를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
Argus One AUV

 

모든것을 보는 눈을 가진 그리스 신의 이름을 딴 Argus One(아르고스 원)은 독특한 디자인과 구성의 무인 감시 비행체이다. WSG의 지원을 받는 아르고스 원 제조업체는 전부의 후원을 받아 최근 아르고스 원의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보고했다. 이 기괴한 무인 비행체는 10,000~20,000피트 높이에서 비행할수 있고 카메라 작업을 수행 할수 있다.

 

WSG에 따르면 특별히 설계된 레이더에 의해 스텔스 사용에 대한 이상상태탐지, 정보, 감시 및 정찰 임무를 수행 한다고한다. 정자 모양의 디자인은 좋지않은 기상조건을 처리하기에 적합하다. 네바다에서 테스트되었으며, 정부 관계자의 요청에 따라 더작은 휴대용 버전을 개발하고 있다고한다. WSG는 풀사이즈 트럭이나 험비의 뒷면에 맞고 신속하게 배달 할수있는 크기의 상자에 포장할 수 있는 사이즈를 설계해 특허출원에 임시제출 했다.

 

 

 

 

 

[1]
Guardbot

 

Guardbot(가드봇)은 최첨단 기술을 탑재했다. 양 옆으로 두대의 카메라를 장착 하고있는 구형 모양의 로봇이다. 처음에는 화성 표면에서 이동, 방송, 감시, 탐지 및 정찰 임무를 위해 설계 되었으며, 포장도로, 오프로드, 모래, 눈, 경사진땅, 그리고 물에서 상류로 이동 할 수 가있다. 가드봇은 특허받은 드라이브 메카니즘을 사용하여 이동 한다. 이 디자인은 쉽게 앞뒤로 이동하며 360도 회전도 가능하다.

 

고급배터리로 가동되는데 한번 충전에 최대 25시간동안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육지에서 9mph, 물에서 3mph의 속도를 낼수있으며, 사용자 설정을 통해 최대 45시간동안 작동 가능하다. 플로리다의 한 수족관에서 가드봇은 돌고래와 함께 상호 작용을 하여 관심을 받은바 있다. 무선조종으로 가드봇에게 시스템명령, 제어 및 카메라 센서, 오디오, GPS등을 고급 컨트롤 할수 있다.

 

 

 

 

 

 

< 출처 - youtube >
< 출처 - news.discovery.com >
< 출처 - guardbot.org >
< 출처 - endeavorrobotics.com >
< 출처 - searobotics.com >
< 출처 - blimpinfo.com >
< 출처 - slate.com/blogs/future_tense/2012/06/27/argus_one_drone_from_world_surveillance_group_.html >
< 출처 - blog.naver.com/kitablog/20104726231 >
< 출처 - blog.naver.com/dreamline20/130088318796 >
< 출처 - lockheedmartin.com/us/news/press-releases/2011/august/LockheedMartinUnveilsSama.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