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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은 이느낌 모르지 우리군화 트렉스타

 

[트렉스타 전투화 1세대]

 

 

 

전군에 공급 중인 트렉스타의 기능성 전투화는, 기존 군화의 단점이었던 무겁고 통풍이 되지않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맨발에 가깝다는 인체공학적 설계인 '네스핏' 기술과 뛰어난 방수기능과 투습기능의 '고어텍스' 와 우수한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되어 천리행군을 해도 물집이 잡히지 않고, 편안한 착화감과 쾌적한 발 상태를 유지하여 많은 국군에게 고평가 받고있다.

 

 

 

[필자가 실제 사용했던 구형전투화 (일명 물새는 전투화)이다.

군 복무 시절 전투화는 물이 새는것이 정상인줄 알았다..]

 


트렉스타가 국내 전투화 시장을 장악할수 있었던 것은 2010년 9월 물 새는 전투화가 논란이 됐을때였다. 국방부는 군화 납품업체를 바꾸기로 계획했고, 납품을 요청한 여러 업체중의 한곳이 트렉스타 였다. 그당시 트렉스타는 아웃도어 전문 업체로써 쉽지 않은 영역인 국내군화납품에 대해 큰 고심끝에 등산화처럼 발에 꼭 맞고 편안한 군화를 생산한다면 승산이 있겠다고 판단하여 도전하기로 했고, 지금의 트렉스타 군화를 납품할 수 있게 되었다.

 

 

[트렉스타 전투화 2세대]

 


트렉스타는 뛰어난 신발 개발 기술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UN군, 인도 군에 군화를 수출한 이력도 있으며, 2011년 4월에는 국방기술품질원으로 부터 국방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받기도 했다. 방한 보초화, GOP전용 기능성 전투화, 스키 부대용 기능성 전투화, 핸즈프리 장교화등 각 전투환경에 맞는 성능을 발휘하는 전투화들도 개발하여 납품중이다.

 

 

[트렉스타 전투화 3세대]

 

 

국내에 군화로 연간 100만 켤레 이상을 공급하고, 미군, 러시아군, 프랑스군, 인도군등에도 수출중으로 방사선 저항 특수화, 사막화, 해군화등 맞춤 군화로도 150만 켤레의 수출을 하고있다. 2015년에는 1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끈을 묶을 필요가 없는 핸즈프리 신발을 개발하여 시장을 넓히고 있다. 높은 기술력으로 국내외에 인지도를 다진 트렉스타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 출처 - blog.naver.com/treksta051 >

< 출처 - 나무위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