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아주 특이한 직업들

세상에는 참 많은 직업이 존재합니다.

실업률이 미친듯 치솟고 있는 이 시기에 새로운 대안을 찾고

또 개발하여 자기만의 전문직을 만들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소개해봅니다.

<병아리 감별사>

알을 낳아주는 암컷과 수컷을 감정 해주는 직업입니다.

기계적으로 하기에는 아직 기술적인 한계가 있어서

감별사 만큼의 정확도가 힘들다고 하네요.

연봉이 영국에서는 6700만원정도의 고수익이라고합니다.

<애완동물 사료 시식사>

애완동물용 먹이를 시식해보는 직업도 있습니다.

통조림, 과자, 사료 등을 먹어보고

애완동물들이 좋아할 것인지 감정을 한다고 합니다.

동물이 좋아할 것같은 맛은 어떤것일까요?

<프로 줄섬러>

긴 대기줄을 대신 서주는 직업도 있습니다.

엄청 긴 줄을 서야하는 경우 이분들은

밤을 새워서라도 그 자리를 지킨다고 합니다.

<상어 먹이주기>

피지에서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라고 합니다.

무료로 최고급 리조트에서 생활하며 한달동안

120만원가량의 급여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온라인 장의사>

미국에서 탄생한 이 직업은 죽은 사람의 인터넷 흔적을 지워준다고 합니다.

죽은 사람의 개인정보는 악용될 수 있기 떄문에

이런 직업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살아있는 사람들도 요청이 많이 들어온다고 하네요.

<잠수함 요리사>

잠수함에서 근무하는 군인들을 위해 밥을 해주는 요리사가 있습니다.

이들은 기본 6개월은 잠수함에서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군생활과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1년에 1억 2천만원 이상의 고액을 벌 수 있다네요.

<사과 전문가>

미국의 일부 항공사에서는 사과 전문가를 고용한다고 합니다.

주로 컴플레인 고객들을 상대하며 기분을 풀어준다고 합니다.

최근에 미국 모 항공사의 사건이 떠오르네요...

<스너글러>

이 직업은 '껴안으며 같이 잠을 자주는 직업'입니다.

누구에게 위로받지 못하고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실제로 스너글러들을 찾는다고 하네요.

키, 나이, 외모 등 따지는 것이 많아 스너글러의 자격은

까다롭다고 합니다.

이상한 생각하지 마시길...

<골프공 다이버>

골프장에 있는 연못에서 골프공을 건져 올리는 직업이랍니다.

큰 골프장에 있는 연못에는 1년에 3억개의 공이 빠진다네요.

이공을 찾아내서 다시 되파는 일을 하는 직업이라네요.

1년에 7천만원가량의 고액을 벌 수 있다고 합니다.

<애완동물 변호사>

미국같은 경우에는 전체인구의 약 60% 이상이 애완동물을 키웁니다.

자식처럼 키우다 주인들이 먼저 죽는 경우

재산을 애완동물에게 상속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애완동물 변호사가 애완동물이 재산을 받는 권리를 지켜준다고 하네요.

또한 애완동물이 학대를 당했을 때, 입양할 때에도 활약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