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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대선 투표하면 최대 500만원을 준다고?


4월 7일 JTBC에서 방송한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가 했던 말이 현실이 되었다.

나라가 어지러운 상황에서 맞게된 19대 대통령선거.

이번 대선의 투표율을 높이고자 마음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국민투표로또'는 5월9일 대통령 선거일에 투표한 후 

투표도장과 이메일이 함께 나오도록 사진을 찍어 사이트에 게시하면 참여 가능하다.




1인 1회 응모 가능하며 중복 사진도 추첨대상에서 제외된다.

주의할점은 특정 후보에 대한 암시나 투표용지를 직접찍는 사진도 제외된다고한다.




상금은 1등에게는 최대 500만원,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200만원, 100만원이 지급된다고 한다.

모두 누리꾼의 후원금으로 이루어진 상금이다.

하지만 무조건 500만원을 지급 받는것이 아니라 후원금이 충분히 모였을 경우

그 금액의 50%가 최대 500만원이 된다는 것이다.


응모 참여는 후원여부와는 무관하게 가능하다고 하며

후원금이 천만원이 넘어가게되면 4등의 당첨자수를 늘려 5만원씩 당첨자에게 지급한다고 한다.


이 프로젝트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치관계법질의를 통해 

선거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확인하에 진행된다.


재외투표나 사전투표기간에도 응모가 가능하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