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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랭킹

세계 최고의 부자 Top10


 

  

 

2016년 4월 14일 기준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부자 10명을 모아봤다.

 

 

 

 

[10위]
릴리안 베탕쿠르(93세), 프랑스

 

자산 - $36.1 B (41조6,702억원)
소속 - 로레알(L'Oreal) 프랑스 화장품회사 상속녀

 

릴리안 베탈쿠르는 세계 여성중 최고의 부자자리에 올랐다.

 

 

 

[공동9위]
데이비드 코크 (75세), 미국

 

자산 - $39.6 B (45조7,103억원)
소속 - 코크 인더스트리(전무 이사)

 

아버지인 프레드 코크에게 물려받은 석유, 화학, 에너지사업 코크인더스트리를 물려받은 코크형제는 미국 공화당의 최대 후원자이다. 두 형제의 자산을 합하면 1위인 빌게이츠의 자산을 넘어간다.

 

 

 

[공동9위]
찰스 코크 (80세), 미국

 

자산 - $39.6 B (45조7,103억원)
소속 - 코크 인더스트리(회장)

 

아버지인 프레드 코크에게 물려받은 석유, 화학, 에너지사업 코크인더스트리를 물려받은 코크형제는 미국 공화당의 최대 후원자이다. 두 형제의 자산을 합하면 1위인 빌게이츠의 자산을 넘어간다.

 

 

 

[8위]
마이클 블룸버그 (74세), 미국

 

자산 - $40 B (46조1,720억원)
소속 - 전 뉴욕시 시장

 

마이클 블룸버그는 전뉴욕 시장이자, 금융 정보 단말기 회사 블룸버그 설립자이다.

 

 

 

[7위]
래리 앨리슨 (71세), 미국

 

자산 - $43.6 B (50조3,275억원)
소속 - 오라클 CEO

 

DBMS업체 오라클을 설립한 래리 앨리슨은 자신만의 특별한 경영 방식으로 업계에서 점유율 1위를 만들어 큰 수익을 창출했다.

 

 

 

[6위]
마크 저커버그 (31세), 미국

 

자산 - $44.6 B (51조4,817억원)
소속 - 페이스북 CEO

 

미국의 젊은 기업가이자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페이스북을 설립하고 운영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선도하고 있다.

 

 

 

[5위]
제프 베조스 (52세), 미국

 

자산 - $45.2 B (51조9,665억원)
소속 - 아마존 사장/CEO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는 아마존닷컴과 별도로 우주비행업체 블루 오리진을 창업해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4위]
카를로스 슬림 (76세), 멕시코

 

자산 - $50 B (57조7,149억원)
소속 - 텔맥스텔레콤 회장

 

 멕시코의 전화 시장을 독점하여 많은 부를 축적한 카를로스 슬림은 금융, 방송, 타이어, 호텔, 외식등 멕시코 경제에 있어서 거의 모든 사업분야에 진출했다.

 

 

 

[3위]
워런 버핏 (85세), 미국

 

자산 - $60.8 B (70조1,814억원)
소속 - 버크셔 해서웨이 CEO

 

투자의 귀재로 불리우는 전설적인 투자가 워런 버핏은 뛰어난 투자실력과 기부활동으로 인해 흔히 오마하의 현인 이라고 불린다.

 

 

 

[2위]
아만시오 오르테가 (80세), 스페인

 

자산 - $67 B (77조3,381억원)
소속 - 인디텍스그룹 회장

 

인디텍스그룹의 자사로 대표적인 의류브랜드 자라(ZARA) 설립자인 아만시오는 은둔의 경영자라고 불릴 만큼 언론에 노출되는 걸 극도로 피해서 그에 대해선 자세히 알려진바가 거의 없다.
현재 자라는 한국을 비롯한 86개국 2100개의 영업지점을 구축하고 있다.

 

 

 

[1위]
빌 게이츠 (60세), 미국

 

자산 - $75 B (86조5,725억원)
소속 - 마이크로소프트 기술고문

 

빌 게이츠는 20세기 후반과 21세기 초 정보기술 시대를 선도해 온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로, 이제는 일선에서 은퇴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게이츠의 제2의 인생은 돈을 쓰는 것, 정확히 말하면 2000년에 설립한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통해 기부 사업을 펼치는 것이다. 공공 도서관 고속통신망 개선 7백만 달러, 대학생 장학금 5억 달러, 중국의 결핵 퇴치 3천300만 달러, 소아마비 퇴치 3억5500만 달러, 빈곤층을 위한 모바일 금융서비스 사업 1억2500만 달러, 결핵 백신 개발 연구 8,300만 달러, 말라리아 백신 개발 연구 1억7천만 달러, 어린이 치료약품 연구비 970만 달러, 빈민 지역 교육환경 개선 18억5000만 달러, 저소득층 장학 사업 16억 달러 등 세계 최대의 기부자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다.

 

 

 

 

< 출처 - www.forbes.com >

< 출처 - www.dic.naver.com >